이와중에 종편클라스

by posted Apr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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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6&aid=0002498724


jtbc 인터뷰 영상 보니... 앵커 구조 학생에 "친구 사망 알고있나" 비난 봇물

종합편성채널 JTBC의 부적절한 인터뷰에 맹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JTBC는 오전 승객 471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된 소식을 뉴스특보로 전했다.

이때 JTBC의 앵커는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을 인터뷰하며 "다른 학생들은 연락이 가능한가", "어떻게 나왔나" 등의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이어 "혹시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의 사망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 사실을 모르던 해당 여학생은 앵커를 통해 친구의 사망 사실을 알고 나서 "몰랐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답한 뒤 바로 울음을 터뜨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SNS와 JTBC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앵커의 부적절한 인터뷰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JTBC 앵커 인터뷰 영상 보니 배려가 없었다", "JTBC 앵커 인터뷰 영상보니 여학생 목소리 안타깝다", "JTBC 인터뷰 영상 보니 질문이 과했다", "JTBC 앵커 인터뷰 후 다음 시간대 앵커 교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어익후 참 친절도 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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