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시드니, 수당 갈등 해결…클럽 월드컵 나선다

by 캐스트짘 posted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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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이제 문제가 해결됐다. 정확한 협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단과 선수단이 만족할 만한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구단이 한 발 물러났을 가능성이 높다.

웨스턴 시드니 스트라이커 토미 유리치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를 통해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우리는 프로답게 행동해야 한다. 이제 문제는 없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해야 할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수당 문제가 해결됐음을 확인시켜 줬다.

이로서 웨스턴 시드니는 14일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치르는 준준결승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게 됐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4533&date=2014121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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