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포항은 터키 전지훈련에서 전술 및 조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중국의 강호 광저우와 벨라루스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디나모 민스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2승2무1패를 기록, 선수간 호흡에서 안정감을 더하며 조직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포항 황선홍 감독은 "전지훈련을 통해 포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실히 찾았다. 화려함 보다는 팀이 가져갈 수 있는 짜임새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고, 현재로는 공격과 수비의 컴팩트한 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포항의 축구를 토대로 좀더 빠르고 정확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지훈련 성과에 대해 밝혔다.
포항은 외국인 선수들과 심동운, 박선용 등 신입 선수들의 가세로 주전의 절반 가까이 바뀌게 되면서 포지션별 경쟁이 치열해졌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박성화와 세르비아 특급 라자르가 경쟁을 펼치고 특히 측면 공격에서 고무열과 조찬호, 이광혁 등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티아고, 심동운까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포지션 경쟁을 펼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9&aid=0002681567
포항 황선홍 감독은 "전지훈련을 통해 포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실히 찾았다. 화려함 보다는 팀이 가져갈 수 있는 짜임새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고, 현재로는 공격과 수비의 컴팩트한 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포항의 축구를 토대로 좀더 빠르고 정확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지훈련 성과에 대해 밝혔다.
포항은 외국인 선수들과 심동운, 박선용 등 신입 선수들의 가세로 주전의 절반 가까이 바뀌게 되면서 포지션별 경쟁이 치열해졌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박성화와 세르비아 특급 라자르가 경쟁을 펼치고 특히 측면 공격에서 고무열과 조찬호, 이광혁 등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티아고, 심동운까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포지션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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