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코칭스태프, 화요일마다 소년원 가는 이유

by 캐스트짘 posted Jul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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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2주차지만 소년원 학생들과 정도 들었다. 이진형, 정민교 선수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골키퍼 장갑을 소년원 학생들에게 선물했고, 공식 용품 후원사인 자이크로(대표:최창영)는 축구공 선물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안양은 일주일 중 4일을 사회공헌활동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월요일은 ‘나도 축구 선수다’, 화요일은 ‘코칭스태프의 소년원 축구재능기부, 목, 금요일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학교원정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리그 경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활용가능한 모든 시간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내고 있는 셈이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안양의 사회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7&aid=0002479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