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 유럽 생활 청산…‘친정’ 가시와 리턴

by 캐스트짘 posted Dec 1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쓰는 2012 런던올림픽 4강의 주역이다. 런던올림픽에서 팀 내 최다인 3골을 터뜨려, 1968 멕시코시티올림픽 이후 44년 만에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2013년 2월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 무대도 치렀다.

그러나 오쓰의 유럽 생활은 성공가도와는 거리가 멀었다.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오쓰는 2012년 펜로로 이적했다. 첫 시즌 22경기에 나갔지만 펜로는 18개 팀 가운데 17위에 그쳤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밀리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2013-14시즌 4골(20경기)을 넣으며 1부리그 승격에 힘썼지만 펜로는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올 시즌 기록은 20경기에 출전해 4골.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가시와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넬시뉴 감독은 빗셀 고베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07981&date=20141212&page=1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