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우정 (홍경민)

by ulsaniya posted Ju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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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랑 놀러가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나오더라구. 


근데 전주 부분이 낯선 건 둘째문제고 멜로디 자체가 뽕짝스럽더라고;;;


나님 무의식적으로 "이거 사랑의 밧데리보다도 더 트로트같은데"




덧. 돌아오는길에 DMB로 1박2일 하기전에 잠깐 런닝맨 틀었는데


홍진영 나오니까 나도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더라. 


여친이 옆에서 보고 "어이구 그렇게 좋아?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미소가 그냥..." 이라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