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곧 안성을 지나치겠지..

by suwon26 posted May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난 안성에 자취하는 술쟁이 예대인인데
경기는 핵 노잼 갓북님들 오오렐레와 막걸리 뽕에 취해 진탕놀고 올라오는 이 시점에서. 입장휴게소 진입

오면서 표지판 보니 잘 하면 안성에서 내릴수있지만
살면서 이승우 직관 볼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까..
결국 미련맞게 수원가서 혼자 노상까고 반값 입장에 취해 들어가이승우 플레이에 한 번 더 취하겠지 (안구정화좀 하게 잘해주라 형이 뷰탁할게)

Ps. 수원사는 20살 여동생한테. 보러가자했다가 철벽당한건
안비밀..

Who's suwon26

?

同苦同樂 [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같이 고생(苦生)하고 같이 즐김어디선가 다가온 바람이 우리의 푸른깃발을 춤추게 하니마땅히 하나되 노래 부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