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내년에 입대를 위해 귀국이 유력해보이는 해외파들

by CherryMoon posted Jun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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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연재물의 보너스 (?) 개념. 출생년도만으로 유추한거라 정확하지는 않을수도 있어 ㄲㄲ

 

+ 내년 군경구단 입대의 마지노선은 1991년까지. 즉 이하의 모든 선수들은 전부 1991년생이야.

그래서 1991년생보다 연상인데 해외에 있는 선수들은 공익이나 면제로 가정하고 쓰지 않았음 ㅇㅇ

 

parkkwangil.jpg

 

1) 박광일

포지션 수비수. 작년까지 일본에서 뛰다가 올해 말레이시아로 건너갔음.

연세대 출신인데 당시 U리그 동기들로 김도혁, 박선주, 황의조 등의 익숙한 선수들이 많지.

다만 부상으로 출전이 많이 들쭉날쭉한 편인데, 만약 면제 수준의 부상이라면 계속 해외에서 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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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석현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석라탄. 듣자하니 올해 임대됐던 데브레첸에서도 망했다더군 (...)

게다가 나이 때문에 손흥민처럼 와카로 발탁될 확률도 적어서 내년에는 뭔 짓을 해서라도 한국을 오는게 편할텐데,

과연 그 거상 포르투가 석현준을 순순히 놔줄지가 조금 의문이긴 하네. 포르투의 장사꾼 기질이 워낙 유명한지라...

 

20170202000621895.jpg

 

3) 정우근

이 선수도 공격수. 현재 태국 2부 리그의 PTT 라용 소속. 2012년 태국에서 데뷔했고 지금까지 계속 태국에서 뛰고 있어.

태국에서 쌓은 스탯은 현재까지 148경기 71골. 골이 경기의 반 정도 되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팀이라면 꽤 괜찮은 카드가 될 지도?

 

일단은 이 정도 되는 것 같고... 가장 대어는 역시 석현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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