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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표는 인천에서 은퇴하고 싶다
이윤표는 인천에서 150경기를 넘게 소화하며 임중용-전재호-안재준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경기를 소화한 소위 ‘프랜차이즈 스타’다. 이에 대해 “가깝게는 200경기 출전이 목표다. 하지만 이런 숫자에 연연하기보다는 내가 최대한 노력해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날까지 인천에서 뛰고 싶다. 은퇴식도 역시 인천에서 하고 싶다”며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