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시민구단 창단을 천명한 안산시는 내셔널리그의 울산미포조선을 인수해 선수단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현재의 경찰축구단이 아산시로 가는 상황에서 드래프트제가 없어져 우선지명이 사라지다 보니 내셔널리그의 강팀을 베이스로 선수단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과거 고양국민은행 선수단을 합류시켰던 FC안양의 창단과 흡사한 형태입니다.
미포조선 축구단이 현재 모기업의 어려움으로 운영 문제가 계속 제기됐고, 지난해 말 추진됐던 청주 시민축구단 창단 당시에도 선수단 인수 계획이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K리그 챌린지가 12개 구단 체제로 가고 안산 시민축구단도 안정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셔널리그의 중요 기반이 사라지는 결과기도 하네요.
출처 서호정 기자 페북 펌
미포조선 축구단이 현재 모기업의 어려움으로 운영 문제가 계속 제기됐고, 지난해 말 추진됐던 청주 시민축구단 창단 당시에도 선수단 인수 계획이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K리그 챌린지가 12개 구단 체제로 가고 안산 시민축구단도 안정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셔널리그의 중요 기반이 사라지는 결과기도 하네요.
출처 서호정 기자 페북 펌
공존하네.
미포조선 기업입장에서는.
기업문제상.
그렇게 가면 좋은 선택인데.
내셔널리그로 봤을때는.
크나큰 손실이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