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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간다던 루이스, 강원으로 향한 속사정은?

by roadcat posted Jul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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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간다던 루이스, 강원으로 향한 속사정은?
기사입력 2016.07.20 오전 06:01
최종수정 2016.07.20 오전 06:01


강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클래식 2팀과 챌린지 1팀, 해외팀과의 영입경쟁에서 구단의 철학과 비전을 앞세워 스카우트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축구계에선 강원이 루이스 영입을 위해 상당한 비용을 지불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구단별 연봉지급현황에 따르면 챌린지 상위권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원 안팎이었다. 최상급 선수들의 연봉도 2억원을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강원이 앞서 박희도를 영입하면서 챌린지(2부리그) 최고 연봉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해 계약에 성공했다. 루이스도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52rXgh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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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은 강원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