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됐고.. 단독기사도 뜨네.. 전상욱 ㅜㅜ

by roadcat posted Sep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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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유일의 수문장'전상욱 폭풍선방,2대0 승리 지켰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입력 2013.09.21 18:51 | 수정 2013.09.21 19:13


올시즌 성남은 '골키퍼 수난' 시대다. 시즌 초 하강진이 경남으로 이적했고,제2골키퍼 정산이 훈련중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제3골키퍼 양한빈 역시 지난 7월31일 리그 데뷔전인 전남전에서 이종호와 충돌하며 13분만에 실려나오는 불운을 맞았다. 역시 십자인대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백업 골키퍼가 전무한 상황, 권찬수 골키퍼 코치가 매경기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웃지못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부산 시절부터 믿고쓴 전상욱은 성실하고 강인하다. 나홀로 성남의 골문을 지키며 더 강해졌다. 프로다운 자기관리로 매경기 골문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이날 강원전에서 슈퍼세이브로 성남 유일의 골키퍼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21185108302



어제 성남 황의조는 강원 진영을 헤집고 다니며 필마단기로

헤쳐나가는 조자룡과 같았고, 전상욱은 장판파를 홀로 기백

으로 지키던 장익덕과도 같았다..


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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