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선수 팔아 연명하기에 익숙해지는건 시간이 답인듯..

by 카드캡터철이 posted Dec 0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수 팔때만 해도.. 이런식으로 구단 운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며 우울해하다가..
빡치우 팔고 최효진 팔때 쯤 되니 밑에 누가 말했듯 소년가장 드립치다가...
데얀 팔때되니까 어 시발 얼마를 받았을까 헠헠헠 하게 되더라...

그래도 병수 팔때는 참 아쉬웠지...

앰블렘 물어준 놈이니까....

그래도 꿋꿋하게 임중용 은퇴시키고.. 같이 갈 선수들이 남아서 팀 이름 달고 뛰는것에 희노애락을 느끼게 된다

그거시 대한민국 약소구단 팀빠의 사는법......


(이렇게 써놨지만 울팀 존나 씀씀이 큰 구단인게 함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