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21228155407971&p=segye
박진옥은 2005년 K리그에 데뷔한 베테랑 측면 수비수로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자유계약으로 타팀 이적이 유력한 왼쪽 윙백 김창훈과 부상으로 4~5개월 결장이 유력한 오른쪽 윙백 이웅희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 미드필더 오봉진은 19세 이하 청소년대표로도 발탁된 바 있는 재능있는 선수다. 중앙 수비수 윤원일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제주에 지명?지만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왔다. 하지만 컨디션을 회복하면 언제든 중앙 수비의 한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시 대전이 선수를 사모아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