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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스 출신 골키퍼 이경태, 올해 파지아노 오카야마 1군에서 데뷔

by CherryMoon posted Jan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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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NEWSMode=view&intseq=8009&

이경태를 다룬 뉴스.

 

http://www.fagiano-okayama.com/news/p1438916008.html

이경태 파지아노 오카야마 영입 오피셜.

 

제목 없음.png

 

사실 영입이 아니라 2군 콜업으로 한국 선수를 데려올줄은 몰랐지만, 뭐 어쨌든 (...)

이경태는 부산 유스인 개성고를 졸업한 다음 조선이공대학교에 다니다가, (즉 한퀴아오의 대학 후배)

2015년 여름 파지아노 오카야마에 입단했고, 이후 2군 격 팀인 파지아노 오카야마 넥스트에서 뛰다가 올해 1군으로 올라왔다네.

유스 시절부터 기사로 다뤄질 정도면 꽤 유망주였나봐. 또 나이까지 생각하면 내년 아시안 게임에 발탁될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안 그래도 지금 U-23 대표팀의 주전 골리들인 구성윤과 김동준이 내년부터는 U-23 연령대를 벗어나니까,

잘 큰다면 그들의 뒤를 이어갈 새로운 골키퍼 중에 1명이 될 듯? 어쩌면 우리 태희랑 좋은 경쟁 상대가 될 지도 ㄲㄲ

 

+ 이로써 오카야마는 외국인 선수 중에 한국인만 3명이 되었네. 올해 박형진이랑 장석원 영입하고 2군에서 이경태까지 데려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