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인종차별은 정말 어디에나 있는거구나...

by CherryMoon posted Feb 2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94559

 

라드 응원팀은 경기에 출전한 파르티잔 선수 중 유일한 흑인 선수인 에베르통을 겨냥했다. 

 

라드 응원팀은 에베르통이 공을 잡기만 하면 욕설과 폭언은 물론 원숭이 울음소리를 흉내 냈다. 또한, 인종차별적인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저 폭언들을 참지 못한 에베르통은 상대팀 팬들에게 엿을 날림.

훌리건들이야 어디에나 있다지만 저 닝겐들은 도가 많이 지나친 듯 (...)

객관적으로 보면 선수가 관중들한테 뻐큐 날린 것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원인은 관중들이 먼저 제공했으니 필히 응당한 대가를 치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