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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회 홍명보 극딜

by 페이지더소울 posted Jan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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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50123n08940




과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맡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다들 ‘독이 든 성배’라며 대표팀 감독을 고사하던 상황에서 용기 있게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결과도 결과지만 점점 발전하는 경기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한국 축구를 위해 일하지 않았더라면 참으로 끔찍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다 스르르 잠이 들었다. 그런데 이때부터 악몽이 시작됐다. 마치 어디에선가 느껴본 적 있는 듯한 일이 악몽처럼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을 내렸다. “한국 축구의 영웅인 ‘그 분’을 대표팀 감독에 유임합니다. 한 번 더 기회를 주겠습니다.” 결국 ‘그 분’은 대표팀 감독직을 연임하며 2015 아시안컵을 준비하기로 했다.





어 오늘 내용 좀 빡센 것 같다.

칼럼의 대부분이 브라질 월드컵 때 실제 발생했던 일(물론 로맨틱 성공적 드립같은 건 빼고..)이라고 하더라도

오늘 칼럼은 대중의 홍명보 박주영 정성룡에 대한 적개심에 편승한 포퓰리즘식 칼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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