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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프로축구 구단들 "목표는 No.1" 지옥훈련 돌입

by 범계역 posted Dec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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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204


먼저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고 리그 2위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획득한 클래식의 수원은 오는 29일 선수단을 소집해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수원은 내년 1월 6일부터 16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1차 동계훈련을 펼친 뒤 19일부터 2월중순까지 스페인 말라가로 이동해 2차 동계훈련에 매진한다.


(중략)


성남은 내년 1월5일부터 강원 강릉에서 1차 동계훈련을 펼친 뒤 2월 해외 동계훈련을 통해 전력을 보강할 예정이며, 인천은 내년 1월8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광양에서, 28일부터 2월20일까지 제주에서 동계훈련에 매진할 방침이다.


(중략)


챌린지에서 6위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수원FC는 내년 1월12일부터 28일까지, 2월2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1, 2차 동계훈련을, 2월23일부터 3월6일까지 경남 거창에서 3차 동계훈련을 각각 치른다.


(중략)

이밖에 챌린지의 고양HiFC는 내년 1월 중순 태국에서 현지 팀들과 토너먼트 대회, 연습경기 등을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며, 챌린지 FC안양은 내년 1월12일 제주로 이동해 동계훈련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