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건에서 저 걸개위치는 홈팀좌석이라 그럼

14년 3만 관중왔을 당시 s석에 넘어간 일반팬들을 원정석에 넘어온 몰상식한 인간들 취급한 북패충들덕에

(e석 찾아온 사람 대부분은 서포터석이니 원정석이니 이런데에 관심없고 잘 모르는사람들이라 봐야함)

 

원정석 제한하자는 의견이 구단 홈피에 올라왔었음

구단에선 이렇게 고려중이란 말을 했었고 현재 평관이 2만가까이 되니 시행하는거같음

근데 펜스같은거 설치하려면 전주시랑 협의해야하고 복잡하니

일단 통천을 설치

통천이 끝나는 위치까지 홈팀좌석이고 그 이후는 원정팀 좌석으로 삼아서 물리적 거리를 띄워놓는다가 구단생각으로 보임

반면 인천쪽은 s석은 원정석이고 원정석 일부에 전북 통천 점거라니 하고 걷어버린거로 보이는데

홈구장에 홈팀이 설치한 물건을 원정팬이 맘에 안든다고 확걷어버린건 문제지

구단에서 통천 설치하면서 윗통로 난간에서 밑에 난간까지 줄같은걸로 묶어서 사람 통행을 막는걸 추가했었다면 더 나았을텐데 아쉽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