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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선수들의 J리그 러시가 최고조에 이를 무렵인 2012년, 좋은 대우를 받고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한 오창현은 당시 J리그 진출 시인 선수 중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재능으로 손꼽혔지만 익숙지 않은 환경과 신인으로서의 부담을 떨치지 못하고 부진에 빠졌고 임대와 부상 등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며 절치부심 했다.

일본에서 말 못할 설움을 많이 겪었다는 오창현 선수는 서울 이랜드 FC에서 준 기회를 절실하게 받아들이며 부활을 꿈꾸고 있다. 오창현은 “일본에서 받은 설움은 다 내가 축구를 못해서라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내가 너무 운이 없고 부당하게 대우 받는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슬로베니아 출신 감독에게 전반 3분만에 교체 당하는 수모를 겪었을 땐 내가 축구선수가 맞나 하는 심정으로 견디기 힘든 자괴감에 빠졌었다”며 힘들었던 일본 생활을 회고했다.

오창현은 “무엇보다 경기에 뛰고 싶었고, 익숙한 환경에서 다시 시작해보자는 절실한 마음으로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어느 팀이라도 나를 지명해 주면 죽을 힘을 다해서 나를 증명해 보겠다는 각오였는데, 창단 팀인 서울 이랜드에서 지명했다는 소식을 훈련 갔다 온 후 후쿠오카 팀 동료였던 김민제(함께 서울 이랜드 지명)에게 전화로 듣고는 그 동안의 설움이 한 순간에 씻겨나가듯 기뻤다”며 서울 이랜드에서의 부활을 다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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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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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페이지더소울 2014.12.15 13:54
    전반3분 교체? 교체 카드 한 장을 버려서까지 한 선수를 엿먹이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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