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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염기훈만 잔류' 수원 선수구성 완료, 담금질 본격 시작

by 캐스트짘 posted Feb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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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김두현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수원 관계자는 "김두현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01년 수원에 입단한 김두현은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다. K리그 클래식의 성남과 챌린지의 이랜드가 김두현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복수의 중동 팀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로써 수원은 2015년 시즌을 보낼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두현 이외에 큰 전력 손실은 없다. '임대생' 배기종을 제주로 복귀시켰고, 김대경은 인천으로, 이종성은 대구로 이적시켰다. 수원은 김두현의 빈자리를 조지훈, 백지훈, 권창훈을 활용해 메울 예정으로 알려졌다. 반면 전력 플러스 요인은 많다. 백지훈과 연제민이 각각 울산과 부산에서 임대 복귀했다. 지난 시즌 전북에서 뛰었던 카이오를 완전 영입에 성공했고, 스위스 1부리그인 FC시온에서 활약하던 레오를 1년 임대로 영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674993&date=20150202&page=1


이종성 대구로 임대갔고

진짜 쌍지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