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에서도 인천을 까는 근성.....

by roadcat posted Aug 2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내 51세, 최고참 91세 .. 강원FC 응원에 빠진 '동네 형님들'

국내 최고령 서포터 '우추리 어르신'
전 부치고 막걸리 … 경기 땐 잔칫날
난생처음 비행기 타고 제주 원정도
"소리 확 지르고 오면 가슴 뻥 뚫려"

중앙일보 김정용 입력 2013.08.21 00:39


어르신들은 응원하는 모양새도 다르다. 권오준(77) 할아버지는 "다 자슥(자식) 같지. 경기에서 졌다고 고개 푹 숙이고 인사하러 오면 안타까워"라고 했다. 권 과장은 "염소탕을 만들어 선수단에 전해 주시기도 한다"며 "우리 팀이 계속 질 때 관중이 다 욕하는데도 할머니·할아버지들은 경기 전에 그라운드 쪽으로 막걸리나 소주를 뿌리면서 고사 같은 걸 지내며 승리를 빌어주신다. 우리가 졌는데도 선수들 버스로 찾아와 박수를 쳐주셨다. 이분들도 판정에 불만은 있지만 거칠게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으신다"고 말했다. 정치적 이유로 응원을 거부한 붉은악마나, 지나친 열정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일부 프로구단 서포터가 배워야 할 모습이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0821003904181



그리고 염소탕......만 먹으면 선수들이 지는데.... 이게 어찌된거드래요 어르신네요ㅜㅜ

Who's roadcat

?

개블리스 개블리제를 실천하는 훌륭한 개발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