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깡 쎄다..

by roadcat posted Aug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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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종원, 하반기 토종 이적생 중 최고의 활약 이유

일간스포츠 박소영 입력 2013.08.20 17:47 | 수정 2013.08.20 17:48


안익수(48) 성남 감독은 이종원의 활약 이유로 낙천적인 성격을 꼽았다. 안 감독은 "이종원이 성남에 처음 온 날 모자를 쓰고 와서 인사하기에 장난으로 머리를 쳤다. 그런데 전혀 주눅들지 않고 씩 웃더라"면서 "혼나도 의기소침해지는 성격이 아니다. 나를 별로 어려워하지 않지만 주의사항은 다 새겨듣는다"며 웃었다. 이종원도 "주눅드는 성격이 아니다. 감독님께 혼나고 소심해지기보다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런 성격 덕분에 새 동료들과도 금방 친해졌다. 성남에는 24세 동갑 친구들이 김동섭, 김태환, 김인성, 이승렬 등 8명이나 된다. 쉬는 날이면 우르르 몰려나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수다 떨기를 즐긴다. 별도의 개인훈련도 함께 한다. 이종원은 "처음에는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엄청 친해졌다"며 "동갑내기 선수들 덕분에 성남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820174706097




얼굴 보면 소심한 것 같아 보였는데, 사실 성격 완전 갑이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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