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우리 팀 감독으로 모셔왔음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베트남 프로에서 주목받는 최윤겸 리더십

스포츠동아 | 입력 2013.07.20 07:03

최 감독은 작년에 베트남 1부 리그 호앙 안 야 라이와 1년 계약을 맺었다. 그 전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작년시즌 5위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아 1년 재계약을 했고 올 시즌에는 8승3무4패(승점 27)로 당당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720070305661

니포축구를 기반으로 하여 중원의 강한 압박을 강조하고,

신구조화를 중시하는 조직력의 축구...!!!

하지만, 베트남 리그 선두권 팀 감독인데다가, 프런트 간

섭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니, 모셔오는 건 불가능하겠지..

솔직히 난 최윤겸 감독 다시 보고 싶다.......우리 팀 감독

으로 보고 싶고, 다른 팀 감독이면 꼴보기 싫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