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 개발공 셧다운 사건 기억하니?

일단 난 당사자는 아니고.. 당사자의 친구되는 사람이다.

 

여기선 60일식 전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었음. 딴데서는 삼성효로 활동했었고 여기서도 글 작성했다.

 

뭐 다른건 아니고 여기 수장이란 놈이 했던 뻘짓에 대해서 까는 글 좀 써보려고 한다.

 

 

 

 

발단이 되는 글은 이거다.

 

 

싸웠고.. 처음에 댓글단놈이 일간워스트 운영했던 남페미에게 꼰지름

 

 

일간워스트 운영하는 남페미가 트위터에 해당글을 올림

 

 

그리고 여기 수장은 쫄아서 개발공 셧다운시킴

 

 

나중에 내 친구 돌아왔을때 무슨일이 생겼는지 몰라서 물어봤는데

 

 

분란조장해놓고 눈치없이 왜그러냐는 핀잔만 듣고 빡쳐서 수장한테 쪽지 날렸음

 

 

 

설마설마했는데 트페미들한테 쫄아서 셧다운한게 사실이었다 ㅡㅡ;;

 

 

솔직히 말해 내 친구가 쓴 저 글에 대체 무슨문제가 있는지 모르겠고

 

백보양보해서 페미나치라는 단어가 문제라 해도 징계주고 마무리지으면 될 일을 왜 굳이 셧다운을 시켰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커뮤니티사이트인 이상 구성원들에게 언질이라도 주고 셧다운을 시키든지 말든지 했어야지 암말도 없이 셧다운하는건 무슨경우냐? 

 

내가 근 20년간 커뮤니티활동을 하면서 저런 사소한 이유로 셧다운을 시키는경우는 처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