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유

사나 관련된 음모론(?)이라고 할수도 있을법한 이야기

by 김엊져 posted May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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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들은 썰임. 

소설일수도 있고ㅋ

 

 

 

이번 사나 관련된 일이 이렇게 까지 인터넷에서 난리가 날건 아니었다고 보는데

 

일단 사나라는 아이돌이 뭐 한류스타급의 범국민적인 가수도 아닌데 뭐 이리 난리인건지.

 

관종 윤서인센세, 그리고 강용석 선생까지 합세해서 한마디씩 거들었더구만.

 

 

연예기사 1-15위까지 기사에 사나 얘기가 도배가 되다시피 올라갔는데

 

기사를 쓴 기자의 이름을 확인해 보면 주로 여자 기자였다고...

 

 

뭔가 여초 커뮤니티 인터넷 여론을 쥐락펴락 하는 여론조작 테스크포스 또는 사조직이 있는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옴. 

 

방향타를 설정해놓고 매크로 돌리고 몇몇이 응해주고 하면 주류 의견인것처럼 되고

 

그걸 염탐한 기자는 기사를 쓰고...

 

기자들끼리도 사조직이 있는건지.

 

 

 

엑스파일의 명언이 생각나는구먼

 

Trust no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