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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천안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시는 향후 프로구단 창단 붐 조성 등을 위해 서울이랜드 경기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서울이랜드 구단의 마음도 움직였고 결국 천안 개최를 결정했다.

천안의 입장에서는 서울이랜드 경기 유치를 통해 프로구단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6월 2일 아산무궁화전을 통해 ‘충남 더비’의 흥행 여부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FC랑 합의는 한 걸까....?

아니 그리고 전에 수프가 수원종합 못쓸때 수원월컵 썼잖아

그럼 결국 북패나 시설공단쪽에서 성산월컵 못쓰게 했다는 얘긴데

이게 무슨 개깡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