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 선수 |
강원 | 신영준 |
광주 | 제종현, 정준연 |
대구 | 황순민 |
대전 | 오승훈, 윤준성 |
부산 | 윤동민, 이경렬 |
서울 | 박희성, 이웅희 |
서이 | 김성주 |
성남 | 김성준 |
수블 | 조지훈 |
수프 | 김창훈, 임성택 |
울산 | 조영철 |
전북 | 이재명 |
제주 | 박수창 |
우연의 일치인지 전역자 수도 베스트 일레븐 + 교체 명단 18인으로 딱 맞아떨어짐.
다만 매년 각 팀의 최정예 수준 선수들이 입대하는 군경구단의 특성 상 원 소속팀에서 잘해도 군대에서는 벤치인 경우가 허다한지라, (이건 경찰도 마찬가지)
이들 중 잔여 시즌에도 즉전감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편이야.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가 골키퍼 (...) 오승훈일 정도이니...
여튼 상무 입장에서는 단체 전역으로 인한 DTD를 주의해야 할 듯? 특히 1선발 오승훈과 플레이메이커 김성주가 빠지는게 치명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