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축에서 우루과이 선수가 뛰는건 되게 오랜만인 듯?

가장 최근에 한국에서 뛰었던 우루과이 선수가 성남의 라엔스인데 이때가 2013년이었고,

라울이 그로부터 4년 뒤인 올해 한국에 왔으니, 햇수로 4년이면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라고 생각함.

남미 선수들은 브라질이 당연히 (...) 압도적이고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공동 2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오랜만에 우루과이에서 온 선수를 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꽤나 신선하네 ㄲㄲ 라울도 과연 롱런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