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유

[개정치] 내로남불 참 쉽다

by 골청 posted Ma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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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인 위장전입

- 이건 뭐 빼박캔트

- 부인이 강남지역 학교에 배정받기 위해 위장전입(89년 3월~12월)

- 다만, 실제로 배정은 안받았고 9개월만에 원 주소지로 옮겼다는군

- 지금까지 자녀 학교배정 문제로 위장전입을 시도한 양반들은 많았는데 좀 신선함(?) ㅋㅋ

- 그나마 커버쳐준다면, 위장전입으로 인한 혜택을 실제로 받지는 않았다는정도..?

- 지금 저기 청문회장에 앉아있는 국회의원들 중, 위장전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의원이 몇이나 있을까

 

2. 아들 병역면제

- 아들이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음

- 총리지명자가 아들 군대 보내달라고 병무청에 탄원서 씀

- 병무청에서 감동(?)받고 그래도 님 아들은 군인 ㄴㄴ함

- 그 뒤 뇌종양 수술로 인해 더이상 재신검 신청을 안함

- 씨바 이정도면 진짜 그냥 못간거지 뭘 이거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지나

- 이것도 마찬가지로, 청문회장에 있는 국회의원들의 자식들, 병역 전부 까봐야지

 

3. 전두환 찬양 기사

- 37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아일보에 입사한 지 보름만에 10.26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군부 들어서고 1980년에 전두환 빠는 기사 씀

- 당시에는 언론검열이 극에 달한 상태였고, 이낙연 (당시)기자는 견습딱지 막 뗀 신참기자였음

- 회사의 방침이나 선배들의 지시에 따라 쓰라면 써야 하는 개초짜막내라는 말

- 이걸 가지고 너 왜 기자때 전두환 찬양했냐고 채근함. 그것도 자유한국당 의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이낙연이 총리 하는게 싫으면 너 하지마 하면 되지

그건 또 눈치 보느라 말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o's 골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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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숀 아가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