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 이런 얘기가 종종 있음.
개리그 유스보다 어릴적부터 유럽을 가서 축구를 시켜야 한다.
이런말 한번쯤은 들어봤을거임.
근데 난 이건 정말 개소리라고 생각함. 이게 왜 그런줄 알아? 일단 유럽과 남미등을 통해서 설명해보면
유스 클럽은 절대로 자선단체가 아니야. 다시말하면 기량이 있는 선수들이라고 해도 모든 재정적인걸
그 클럽에서 해결해주지 않음.
뭐 하다못해 바르셀로나의 유스나 밀란 유스나 아약스 유스나 이런 유스클럽들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물론 핵심으로 분류될 재능들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어느정도 재정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긴 하지.
근데 되게 재밌는점은 그런게 아닌 클럽들은 돈만 내도 유럽가서 유스클럽 들어갈수 있음.
그리고 그러한 흔히 말하는 돈만 내도 갈수있는 유스클럽은 유럽에 상당수를 차지한다.
즉 이런거지 돈내고 유스클럽에 속해있는 다수와 정말 재능이 있어서 남는 일부.
내가 그래서 그런말 한거. 유스클럽은 자선단체가 아니다 라는거.
수원 김준형이 좀 편한 상황에서 데뷔전을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