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당장의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아쉽다

by 고공 posted Jan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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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이야 저먼에 자룡이 붙박이 놓고 곽광선 양상 로테이션 돌린다 치고

후반기에 조성진 오면

 

저먼-조성진-구자룡 쓰리백에 이정수 양상민 곽광선 서브로 돌릴수 있음

 

제민이야 내년에 군대도 가야 하긴 하는데

 

 

문제는 이정수는 당장 올해가 마지막일테고

양상 곽광선은 선수생활 막바지인데

 

지금 그리고 연제민급 포텐을 지닌 어린 선수가 우리팀엔 없어

 

연제민의 더딘 성장이 아쉽긴 하지만

자룡이처럼 한방에 포텐 터질수도 있는거고

작년 시즌은 확실히 좋아진게 보였거든

 

지금 당장 제민이 없으면

양상 곽광이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낼리가 없고

 

그렇다면 그 밑에서 치고나와줘야 하는데 지금 있는건 강성진 말고는 없지 않나...

 

당장은 아쉬움이 없는 트레이드일수 있지만

 

미래를 보면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