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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느꼈다 고차원.

by 반반승많이 posted Jul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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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는 진짜 열심히 한다.
근데 열심히만 한다.
잘하진 못한다.
오늘도 이제 그냥 웃음만 나오더라.
애아빠 되고나서.
더 열심히하던데.
노력이 재능을 못 넘는 느낌.
그 생각하니 좀 슬프기도 했고.

아름다운 이별 해야할 시점인거 같은데.
임대를 보내도 고차원을 보내지.
왜 장현수를 보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임대보내서.
다시 시작해서 오는게 나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