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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이렇게 된 김에 관심 가는 동네 소식

by roadcat posted Ju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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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 안산 감독 "연고-승격권 문제로 흔들리는 일 없다"

이민성 기자  |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 연고지 관련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
▲ 일단 축구인으로서 환영한다. 축구팀이 하나 더 생긴다는 건 선수들이 뛸 무대가 넓어졌다는 뜻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챌린지가 활성화됐고 클래식 못지않은 수준으로 올라왔다. FA컵에서 부천FC가 전북을 잡지 않았나. 클래식이든 챌린지든 선수들이 자리를 잘 잡고 뛰게 된다면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 경찰축구단 선수들은 승격해도 내년 챌린지에서 뛰는데.
▲ 아직 정확하게 발표가 안 나서 선수들에게는 말을 아끼고 있다. 물론 선수들도 기사를 통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프로 의식이 있는 선수들이다. 21개월 동안 경찰 신분으로 뛰어야 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 복무 기간 열심히 땀을 흘리고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갔을 때 환영받으면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정확한 발표가 나온다면 선수들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말해줄 것이다.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7

 

 

흥실아재가 선수단 장악하겠다고 선언은 했다만...

음...........

 

일단, 이번주나 다음주 중에 이사회 소집되어서 이 사안 가지고서 이야기한다 하니, 두고 봐야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