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겜 하면서 "필살기로 끝내야징~~~~"하다가 쳐맞고 지는 게임을 할 때.
축겜 하면서 "우리형으로 골 넣어야징~~~~~"하면서 1:1찬스에서도 우리형한테 패스하다 지는 게임을 할 때.
냉면 먹으면서 "맨 마지막에 계란 먹어야징~~~~"하다가 친구한테 "안먹냐? 내가 먹는다?" 하고 뺏길 때.
조나탄은 문전 앞 1:1 찬스에서 로빙을 차구요.
헤딩 찬스에서는 굳이 몸을 비틀면서 바이시클킥을 찹니다.
그리고 팀은 지죠.
조나탄은, 그런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