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혼자 상상해본 여름 맞임대

by CherryMoon posted Jun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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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적 시장이 스멀스멀 찾아올 때인데,

과연 우리에게는 어떤 맞임대가 어울릴지 생각해보다가 걍 올려버림.

일단 - 내가 보기엔 - 골키퍼랑 센터백은 뎁스가 비교적 탄탄한 편이라

한두명은 오히려 우리가 임대를 보내는게 나을 것 같고, 공격진도 나쁘진 않으니,

중원 보강이 제일 중요할 듯. 수미가 되었건 공미가 되었건 - 개인적으로는 수미 - 알찬 보강이 진행되었으면 해.

 

1) 유재호 ↔ 염유신

센터백과 볼란치의 교환. 일단 유재호는 아직 복귀한지 얼마 안 되서인지 기회를 많이 못 잡은 편이고,

염유신도 스탯 보니까 한 경기도 못 뛰었길래, 정통 볼란치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는 우리 팀에서 뛰어보면 어떨까 해서.

그리고 성남 입장에서도 임채민이 아직 부상 후유증이 있고, 윤영선도 언제 다시 입대할지 모르잖아?

그러니 센터백 잘 좀 키워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제안해봄 ㄲㄲ 성사된다면 부디 서로에게 윈윈이기를.

 

2) 김대경 ↔ 이종성

윙어와 볼란치의 교환. 처음엔 김대경 대신 이효균이었는데,

조나탄이 들어와서 이효균이 필요없을 것 같다는 @현이 횽의 의견을 반영해 바꿨어. 개인적으로 이종성이 꽤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러니 상호간의 맞임대로 우리는 수비력을 강화하고, 수블은 공격력을 강화한다... 이런 시나리오지.

 

일단 생각해본건 이렇게 2개. 다른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다면 댓글 받습니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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