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하는 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by roadcat posted Jun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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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 활동 나서는 강원FC...강릉단오제 참여

기사입력 2016.06.03 오전 09:26 최종수정 2016.06.03 오전 09:26

 

 

이번 축제에서 강원FC 선수들은 남대천 수변에 설치되는 체험행사장에서 5일과 6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직접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시민들은 경기장에서만 볼 수 있던 선수들과 함께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강원FC의 마스코트 강웅이도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민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원FC는 11일 강릉 제일고와 강릉 중앙고 간의 축구 정기전이 열리는 강릉종합운동장 내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976년 처음 시작된 양교의 축구 정기전은 한국 고교 축구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으로 자리매김해 왔고, 강릉단오제의 최대 볼거리로 꼽힌다. 이날 경기장 주변에는 선수단 팬 사인회를 비롯하여 기자석 체험 이벤트, 강웅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478146&redirect=true

 

 

그동안 했어야 하는 일이었는데, 이제야 하는 게 아쉽고도 다행이고도 좋다. 뭔 말이야?

지역 축제 갔다는 건 거의 드물었는데, 이제야 좀 일하는 거 같다..

 

예전에 오재석하고 김은중이 커피 축제 가서 핸드드립 체험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뭔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