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하네. 지금이야 명백한 교포지만 국내 U-19 소속이었던 적도 있었고...
뭐 먼저 일본으로의 귀화를 택한건 이충성 본인이다만, 정대세처럼 취급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고... 참 애매하네.
일단 내가 보기에는 '뿌리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으로 귀화했으니 결국은 아쿼' 인데 횽들 의견은 어때?
+ 사실 이충성이 우라와에서 받는 취급을 생각하면 국내에서 뛰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기도 함.
물론 우라와 서포터들이 J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꼴통들이라는 점도 있지만 (...)
그래도 선수의 기본 능력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라 영입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철거) 할 수 있음 해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