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파티하니 안좋은추억이 생각나네요

by 현이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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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도 신입생일 당시 2차로 중국요리파는 술집을 갔었는데

 

11학번 한 선배가 엄청취해서 막 선배들한테 반말하고 바닥에 침뱉고 후배들 때릴려고하고 그랬는데

 

저같은경우 건물밖으로 나오라면서 길거리에서 엎드리라하고

 

발로 얼굴을 찰려고했던....

 

주변에서 만류해서 다행이었지 지금 생각해도 식겁하네요

 

근데 그 선배가 오늘 개강파티때 올수도있다는 말을 들어가지고

 

바로 욕이 나왔네요..

 

진짜 지금 생각해도 싫고 학교에서 얼굴보기도 싫어죽겟네요...

 

무슨 낯짝으로 다시 과생활하려는건지...지금 후배들이 그 선배 다 싫어하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