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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옛말, 태국으로 중국으로… 달라진 K리그 전훈지

by 여촌야도 posted Jan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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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1814581

밖으로 안 나가는 팀들도 많아졌다. 군팀인 상주상무와 승격팀 수원FC는 국내에서 동계훈련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K리그 챌린지는 부산과 고양 그리고 일본 가고시마를 찾는 대전시티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국내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운영비를 줄이자는 분위기 속에서 전지훈련 규모도 예전에 비하면 줄어들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거리도 가깝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태국이나 중국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 억지로 해외에 나가느니 남해나 제주 등 국내에서 그냥 훈련을 실시하겠다는 구단도 늘어나고 있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