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경찰청 역할은 바르셀로나B처럼 하는게

바르셀로나B팀이나 J리그 U22처럼 U22팀으로 하는게 맞다고 봄.

 

애초에 일반팀처럼 외국인선수를 영입을 하거나 장기계약하는게 불가능하여 프렌차이즈 스타가 나올 수 가 없어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팀인데,

 

일반팀의 권한을 줘가지고 이게 뭔 상황인지 모르겠네. 

 

팀이 흥행하는것도 아니고, 다른팬들도 흥행에 저해된다는걸 알기에 1부리그 올라가는걸 꺼려하고,

 

선수는 선수대로 병역의무가 장애물이 되어서 전성기를 상무에서 날려버리고.

 

 

계속 이런 악순환만 계속되고 상무와 경찰청이 애물단지가 될 바에는,

 

차라리 포지션을 변경시키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1부리그 승격은 불가능하게 해놓고, U22로 연령대를 낮춰서 국내 유망주 사관학교화 시키는것이지.

 

실제로도 일본도 그렇고 이렇게해서 운영하고 있는곳도 꽤 됨.

 

그러면 선수들도 조기에 병역을 해결함과 동시에 출전경험이 필요한 잉여시절 출전경험도 쌓아가면서 성장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날텐데.

 

거기다가 국내외 최고의 코치진을 지원하면 더할나위 없는 국내유망주의 요람이 되겠지.

 

연고지를 잃어 그냥 원정경기만 뛴다고해도 좋으니 저렇게 변경했으면 좋겠음. 

 

상무와 경찰청이 애물단지 취급당하는것보다는 최고의 사관학교가 되는게 서로 윈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