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5일의 평화로운 일상

by 인유강태공 posted Jul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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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다기 보단 지옥을 경험...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동호회 버스 타러 송내역으로 가지..

 

그런데 찢어진 타이어 두개 갈다가 늦어서

 

종주수첩을 놓고가는 사태 발생 ㅠㅠ

 

 

 

 

 

 

20150705 송내.PNG

 

 

 

 

운길산역에 도착해서 라이딩 시작 약 9시경 출발한 듯..

 

중간에 이포보에서 막국수 먹고,

 

획득고도 1,109m

 

우리나라엔 참 산이 많구나...신발...

 

 

20150705 남한강.PNG

 

마눌님이 정한 복귀 리밋 시간 20시에 오이도역에 도착한 나는..

 

소래포구역으로 전철 점프후.. 광란의 라이딩을..

 

올평지라도, 120키로 이상을 라이딩 한 후에...

 

최대속도 38이라니;;

 

 

미친...

 

 

20150705 소래.PNG

 

 

완전 지옥을 경험했음..

 

샘 오취리랑 형제 먹을 정도로 까맣게 탔음 ㅠㅠ

 

 

그래도 먼가 뿌듯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