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이쯤에서 다시보는

by 시누크 posted Jun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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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울산의 차이가 있다면.

"전북은 우리 가족과 잘 안 맞는 것 같다. 형도 많이 못 뛰었는데…. 나도 그랬다. 전북은 일단 너무 시골이다. 울산은 그래도 대도시라 좋다. 애정이 가고 느낌부터 좋았다.(웃음)"

-꼭 이기고 싶은 팀이 전북일 것 같은데.

"아니다. 꼭 이기고 싶은 팀은 하대성이 뛰고 있는 FC서울이다. 내 느낌에 곧 서울로 갈 것 같다. 형이 있는 서울과 4번 만났는데 다 졌다. 꼭 이기고 싶다. 그런데 전북은 외국인 선수가 다 하던데? 한국 선수는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웃음)"



궁극의 입털기

이재성 최보경 김기희 이주용 윌킨슨 빠진 용병빨팀한테 2연패했다. 느끼는거 없냐?

어휴 축구나 잘하고 저딴 말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