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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초반 점검] ② 수원FC 돌풍, 기복 이기는 '공격 앞으로'

by 불타는호두 posted Ma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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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단연 수원FC다.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6승 2무 2패 승점 20점의 성적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상주상무와 승점이 같다. 대구FC와 서울이랜드FC, 안산경찰청 등 강팀으로 분류됐던 팀들을 제치고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수원은 공격적인 팀이다. 11팀 중 세 번째로 많은 19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평균 2골에 가까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개막전 FC안양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9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1골만 넣은 경기는 2경기에 불과하다. 나머지 7경기에서 2골 이상을 기록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