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column/ksh/view.html?gid=10523&newsid=20130410105745267
거의 모든 구단들이 주전급 국내선수 2~3명 살 돈을 성공률이 높지도 않은(다들 기대하는 넘사벽은 커녕 적응 문제 등으로 벤치나 달굴 확률이 높은) 용병 쿼터를 애써 채우는 이유가 따로 있겠지.
김세훈 기자 정도 되면 이래저래 들은 것도 많을텐데, 대놓고 "이 구단은 어떻고 저 에이전트는 어떻다"는 식의 무회전을 때리진 못 하고, 황선대원군 치하의 포항을 노골적으로 응원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우회적으로 <용병 비즈니스>를 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