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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U-18 대건고·U-15 광성중, 인천협회장기 동반 우승 쾌거

by 캐스트짘 posted Ma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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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단판 승부로 펼쳐졌다. 대건고는 4강전(12일)서 지역 라이벌 팀인 부평고등학교를 상대로 1-0 신승을 기록한 뒤, 결승전(14일)서 하이텍고등학교에 3-0 완승을 거두었다.

광성중 역시 6강전(11일)서 제물포중학교에 5-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선 뒤, 4강전(12일)서 계양중학교에 5-1 승리를, 결승전서 부평동중학교에 2-0 승리를 기록했다.

시상식은 인천 유스를 위한 무대였다. 최우수 선수상(대건고 표건희, 광성중 손재혁)부터 최다 득점상(대건고 박형민, 광성중 천성훈), 최우수 골키퍼상(대건고 김동헌, 광성중 박성빈), 최우수 지도자상(대건고 임중용 감독, 광성중 이성규 코치)까지 전 부문을 동시 석권했다.

비록 본 대회가 크게 메리트가 있는 대회는 아니었지만 대건고와 광성중 모두 보란 듯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본격적인 주말 리그 시작에 앞서서 선수단의 사기를 한껏 드높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54&article_id=0000000941&date=20150316&pag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