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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시르 감독,“인천서 이기는 축구하고 싶다”

by 캐스트짘 posted Jan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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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지난해 12월 김봉길 감독을 경질한 뒤 후 임 감독으로 이임생 전 홈 유나이티드 감독을 선 임했다. 그러나 이임생 감독이 김봉길 감독의 경 질 과정의 문제점과 예우 등을 이유로 거절했다. 현재 인천은 새 감독 찾기에 분주하다.

이런 가운데 모아시르 감독이 인천 감독 후보로 지원했다. 그는 인천에서 어떤 축구를 하고 팀을 어떻게 운영할 지를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모 아시르 감독은 연봉도 자금의 어려움에 처한 인 천의 형편에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모아시르 감독은 2012년 대구와 1년 계약을 맺 고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세련되고 탄탄한 축구 를 펼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는 모아시르 감독의 지휘 아래 16승 13무 15패를 거두며 16 개 팀 중 10위에 올랐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채 그는 그 해 말 대구를 떠났다. 현재는 브라질 벨루 오 리존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는 서면 인터뷰로 모아시르 감독 의 근황 및 인천 감독에 지원한 이유, 대구와의 재계약 결렬에 대해 물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30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