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으로 최상국 감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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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서울유나이티드를 이끌 감독으로 최상국 前호원대 감독을 내정했다. 최상국 감독은 포항제철 아톰스(現 포항스틸러스)에서 1983~1991년까지 선수생활을 하였고 1984년 아시안컵과 1988올림픽에 출전하였으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 참가하였다. 1987년 K리그 득점상과 도움왕을 수상한 두 번째 선수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도자로는 92년 현역 은퇴 후, 청주대 감독으로 11년, 창단 팀인 호원대에서 9년등 약 20년을 대학지도자로 활약한 바 있다. 지도자 중 손꼽히는 이력으로는 박사학위가 있는 박사 지도자로도 유명하다.


최상국 감독 이력.

<선수>

포항제철 아톰스 (現 포항스틸러스) 159경기 출장, 32골.

- K리그 우승 2회 : 1986, 1988
- K리그 득점왕 1회 : 1987
- K리그 도움왕 1회 : 1987
- K리그 베스트11 1회 : 1987
- 국가대표 : 1983~1989 1경기 8골

<지도자>

- 청주대학교 : 1992~2003
- 호원대학교 : 200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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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독님이 바뀌시는데....
이번에는 제발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