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 명단 보고 수원만 추측으로 쓴 글

by Blueshine posted Nov 0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밑에 자유계약선수 보고 우리한테 올 선수들 기사들 찾아본거 공유~

 

1. 장현수

용인대 출신 공격수.

이장관 감독 인터뷰로 수원 입단 확인.(추가로 울산으로 가는 2학년 생도 확인)

 

당사자 인터뷰에서 포지션은 윙.

감독은 포워드로도 뛰게 함.

4학년때는 공미쪽으로도 뛴 듯.

 

툴롱컵에 뛰었지만 존재감이 크게 없었는 듯.

대학리그에서는 올해가 작년보다 떨어지는 성과.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뽑힘.

 

예상

노쇠화가 진행되는 염기훈, 조로현상을 겪는 서정진을 대체할 선수이나

어쩌면 산토스 서브를 생각할 지도,,

 

전방압박을 성실히 한다는 평을 봐서는 수원의 기초전술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2. 한성규

광운대 출신 윙포워드

스피드 좋고 개인기술 뛰어남.

 

청대출신으로 괜찮은 활약.

이후 정체기.

 

수원 지역 출신으로 수원팬.

성대에 수원 입단 플랜카드가 걸렸다는 얘기가..

 

예상

장현수와 별 다를바 없음. 산토스와 양윙 대체자.

근데 작년에 불꽃을 태우고 올해는 별로라는데 과연 더 치열한 프로에서는 어떨지.

 

 

3. 전현욱

전주대 출신 중앙미드필더

관련 기사나 정보가 별로 없음.

연령별 대표 경험 없으나 대학 대표 경험 있음.

 

수원 유스인 매탄고출신.

 

예상

장기적으로 김두현의 대체자를 생각하는 듯.

 

 

총평.

아는 것 없이 재미로 신인들 봐봤음.

일단 와서 적응부터 잘해야 뛸 수 있지 않나 생각.

 

2명의 윙은 대학리그에서 유명한 선수들이고 잘했지만 일단 김대경을 넘어야 하고,,(어쩜 김대경이 일찍 군대갈지도,,)

 

1명의 중미는 조지훈부터 넘어서야 하지 않을까,,

 

포지션으로 볼땐 분명 부족한 포지션인건 맞기에 실력만 된다면 당장 주전이 될 수도 있는 포지션임.

 

그리고 수원에 충성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선수들을 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일단 다 추측이니 경기에서 보고 다시 얘기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