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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adcat posted Mar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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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니 감독이 뽑았던 재능’ 지쿠, 강원에서 꽃피다

일간스포츠 김민규 입력 2013.03.06 14:27


그랬던 지쿠는 강원에서 살아났다. 김학범 감독은 카리스마로 지쿠를 가르쳤다. 지쿠도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지난 시즌 후반기에 9골을 넣으며 강등권에 머무르던 강원의 잔류를 이끌었다. 휴식기 동안 고향 루마니아로 돌아간 지쿠는 현지 인터뷰에서 "K리그식 훈련을 전세계가 본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오전 7시 30분 조깅을 통해 활기를 찾고, 오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도 맞춤형 훈련을 한다"며 놀라워했다. 보통 해외리그 팀들은 하루에 딱 한 번 훈련한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306142704613



현재 지쿠의 몸무게